Tour 강화도의 주변여행지 Are you ready to enjoy a different experience?
Here is a list of places you can only see, hear and speak.

01 / 동막해변   펜션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: 차량 3분
폭 100m, 길이 200m의 모래사장과 해변을 둘러싼 소나무숲이 천해의 자연경관을 뽐내는 동막해변은
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며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썰물 때에는 각종 조개를 비롯하여 칠게, 가무락,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.
동막해변 옆으로 자리잡은 분오리돈대는 해질녘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명소이다.
02 / 마니산   펜션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: 차량 25분
백두산과 한라산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.4m의 산으로,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.
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.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는데,
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,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됩니다.
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있다.
03 / 강화도 루지체험   펜션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: 차량 13분
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
다이나믹한 체험 레포츠시설로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,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썰매입니다.
트랙규모는 연장 1.8km/line 총 2코스 (오션코스, 밸리코스)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,
각 코스마다 흥미와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로 연이어 배치된 터널과 낙차구간은
바다를 보며 내려올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과 함께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백미로 꼽을 수 있습니다.
04 / 보문사   펜션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: 차량 1시간 50분
이인천 광화군 삼산면 매음리 낙가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로 우리나라 3대 관음영지 중 한 곳이며,
신라 선덕여왕 4년(635년) 화정대사가 창건하였다고한다. 인천시기념물 17호로 지정된 수령악 600여 년이나 된 향나무가 절 마당에
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으며 새벽 동틀 무렵에는 듣는 절 앞바다의 파도 소리와
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지로 꼽히고 있다.
05 / 전등사   펜션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: 차량 15분
81년(소수림왕 11)에 아도(阿道)가 창건하여 진종사(眞宗寺)라 칭했던 전등사는 그 후 고려 27,28,30대의 충숙왕·충혜왕·충정왕 때에 수축하였고,
1625년(인조 3)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, 또 일제강점기에도 두 차례 중수하였습니다.
보물 제178호인 전등사 대웅전(大雄殿), 보물 제179호인 전등사 약사전(藥師殿), 보물 제393호인 전등사 범종(梵鐘)이 있고,
대웅전에는 1544년(중종 39) 정수사(淨水寺)에서 개판(改版)한 《묘법연화경(妙法蓮華經)》의 목판 104장이 보관되어 있습니다.
06 / 초지진   펜션에서 여행지까지의 거리 : 차량 20분
김포군 대명리와 초지대교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초지진은 성곽의 둘레가 500m도 안 되는 작은 규모의
방어시설로 숙종 42년(1716년) 강화 해안을 지키기 위해 조직되었다.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의 침략에 맞서
싸운 전적지이기도 한 이 곳은 지금도 성채와 돈 옆의 소나무에는 전투 때 포탄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, 당시의 격렬했던 전투상을 그대로 전해 주고 있다.